(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
19일 방송되는 '런닝맨'에 게스트로 배우 고성희가 출연하는 가운데 실제 엄친 딸 면모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고성희는 지난 2013년 2월 개봉한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해 외교부 교수로 재직 중인 아버지로 인해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과 한국의 이중국적으로 가지고 있다.
그는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일본어 등 3개 국어를 구사하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휴학 중이다.
데뷔 이후 2013년 10월 개봉한 영화 '롤러코스터', 드라마 '미스코리아(2013)' '야경꾼 일지(2014)' '스파이(2015)' '아름다운 나의 신부(2015)' 등의 작품으로 연기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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