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전복지재단 제3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박미은 한남대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대전점자도서관 기관 소개와 배병준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 특강이 있었다.
올해 마지막 포럼인 이번 포럼에서는 'smart welfare 관점에서 생각해보는 생애맞춤형 소득보장정책' 에 대한 내용으로 국가의 복지정책 방향에 맞추어 우리가 준비해야 할 부분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소득주도성장과 smart welfare'를 주제로 보건복지부 배병준 국장이 특강하고 열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정관성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대전복지재단은 국가와 대전시 복지정책의 방향에 맞추어 민관이 협업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전형 복지정책 개발과 복지생태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 전문가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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