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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정민이 전 연인 손태영 대표에게 받았던 문자메시지가 공개됐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근 불거진 김정민, 손 씨와의 논란에 대해 다뤘다.
공개된 문자메시지에는 각종 욕설과 함께 폭언이 담겨있었다.
손 씨는 김정민에게 “소송은 시간도 걸리고 바로 끝장나는 것으로 가자 씨X”, “잘 살아봐 X쪽 당하면서”, “너죽고 나 죽자” 등의 상당한 폭언이 담겨있어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 형사 18단독(이강호 판사)에서 열린 김정민의 전 연인 손태영 대표에 대한 3차 공판 현장을 찾았다. 이날 재판에는 사건 당사자인 김정민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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