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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11∼23일 임시국회 세종시 국회분원 쐐기박나

운영위 계류중인 국회법 개정안 처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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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2-07 15:11 수정 2017-12-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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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국민의당은 11일부터 23일까지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민주당 우원식, 한국당 정우택, 국민의당 김동철 등 여야 3당 원내대표들은 7일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오찬회동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번 12월 임시국회에서는 각 당이 추진 중인 주요 법안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충청권에선 얼마전 정부예산안이 처음으로 확보된 세종시 국회분원 설치와 관련 국회법 개정안 처리가 주목된다.

국회 운영위원회에 계류 중인 이 법안은 전체 16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10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설치를 골자로 하고 있다.

국회의원과 보좌진이 쓰는 의원회관과 의정종합지원실과 속기사실, 경호실, 국회방송 등의 지원시설과 인력, 장비 등도 구축된다.

사실상 세종시 국회분원 설치가 기정사실화 된 가운데 관련법이 국회문턱을 넘을 경우 쐐기를 박게 되는 셈으로 충청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상 첫 국회분원 건립을 위한 예산이 확보된데다 관련 중간용역결과에서도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임시국회 기간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여야 심의와 통과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이 법안을 발의한 민주당 이해찬 의원실 관계자는 "이번 임시회에서 국회법 개정안 이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권에선 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법안과 국가정보원 개혁법안, 근로시간 단축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 등의 처리를 추진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당은 규제프리존특별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노동개혁 관련 법안 처리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과 방송법, 특별감찰관법, 지방자치법, 규제프리존특별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에서 공조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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