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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청 예산 16억여원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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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2-07 17:26 수정 2017-12-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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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7일 시교육청이 제출한 1조 9032억 2400만원에서 16억 8500만원을 감액해 내부유보금으로 돌리는 방향으로 심의·의결했다.

이날 예결위는 동·서부교육청의 영재학급 운영 예산 4억 3250만원을 전액 삭감했다. 시교육청은 수익자부담으로 참여가 어려운 저소득층 학생 50명에게 1인당 40만원씩 1000만원, 운영비 750만원, 강사수당 3375만원 등 올해 보다 1억 450만원을 증액해 제출했다.

하지만 예결위에서 전액 삭감됨에 따라 영재의 조기발굴과 잠재능력 신장 교육을 통한 자아실현, 단위학교 영재교육 수준 제고 및 저변확대 등 영재교육에 차질이 불가피해 졌다.

초등학교 학업성취도평가 평가지 인쇄 예산도 절반가량 삭감됐다.시교육청은 자기성장평가 성장과제 개발 및 문제은행 구축으로 학생 평가를 지원하기 위해 4200만원을 올렸으나 예결위는 2000만원을 삭감했다.

또 동문초, 대청중, 남선중, 동방여중, 서일고, 우송고, 유성여고 등 7교 다목적강당 증축예산과 만년초, 도솔초, 대청중, 어은중, 우송고, 대성여고 등 6교의 급식실, 식당 환경개선사업비 22억3300여만원 가운데 남선중의 증개축 사업비가 과다 편성됐다며 12억 3300만원을 삭감해 내부유보금으로 돌렸다.

이에 따라 대전교육감이 제출한 내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총규모는 올해 본예산액 대비 894억 3900만원(4.9%)이 증액된 1조 9032억 2400만원으로 의결됐다.

예결위를 통과한 예산안은 15일 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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