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이에리사 전 국회의원이 바른정당 대전 중구 조직위원장 임명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그러나 최근 조직위원장 사퇴 의사를 밝혔고, 이에 따라 중앙당은 신임 조직위원장을 공모하고 있다. 조직위원장 공모 소식에 지역에선 이 전 의원이 탈당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이 전 의원은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바른정당에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는 지난 전당대회에선 선거관리위원으로 전대 관리를 책임진 바 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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