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아니야, 중국어교실] 채수빈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기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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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아니야, 중국어교실] 채수빈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기쁨이었다”

  • 승인 2018-01-04 11:21
  • 수정 2018-01-04 11:30
  • 강화 기자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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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아니야, 중국어교실채수빈 함께 하는 모든 순간이 기쁨이었다

 

MBC 수목 드라마로봇이아니야18

 

제가 로봇인 게 잘못인가요.

 

민규(유승호)는 백균(엄기준)을 찾아와 자신이 아지3을 좋아하게 되었음을 고백했고, 백균은 크게 당황했다 .

 

한편, 오박사(엄효섭)를 통해 민규가 진짜 인간알러지를 앓고 있었음을 알게 된 지아(채수빈)는 자신이 민규를 죽게 했을지 모른단 사실에 무서워졌는데...

 

-- ‘로봇이 아니야’ 속 대사중국어로 배워보기

 

김민규(유승호) : "마지막으로 너한테 입력해 줄 말이 있어."

最后我有话想对你说。

Zui hou wo you hua xiang dui ni shuo.

 

조지아(채수빈): "그 말씀도 곧 삭제됩니다."

你说的话也会马上被删除。

Ni shuo de hua ye hui ma shang bei shan chu.

 

김민규(유승호) : "사랑해"

我爱你。

Wo ai ni

 

조지아(채수빈) : "주인님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기쁨이었습니다."

主人一起度过的所有的时间都很开心。

Yuzhu ren yi qi du guo de suo you shi jian dou hen kai xin.

 

 

드라마 생활 속 중국어는 계속됩니다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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