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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양승조의원 충남도지사 출마 공식선언

"충남도민 명령과 시대적 요구에 엄중한 마음으로 출마"
아이키우기 좋은 충남…문재인정부 성공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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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1-04 10:24 수정 2018-01-0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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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양승조의원이 4일 충남도청 어린인집 앞에서 오는 6월 충남도지사 출마선언에 앞서 어린이에게 꽃다발을 받고있다.<맹창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천안병)이 4일 '더 행복한 충남'을 내세우며 충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양 의원은 이날 충남도청 별관 충남도청 어린이집 앞에서 "충남도민의 명령과 시대적 요구 앞에 엄중한 마음으로 충청남도 제38대 도지사출마를 선언한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충남도에서 함께 이끌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 의원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사회적 약자들을 챙기겠다는 의지로 이날 충남노인회장, 어린이, 장애인, 여성의 손을 잡고 행사장에 입장하면서 복지전도사임을 상징적으로 내세웠다.

양승조 의원은 "소통과 융합의 도지사가 되고 싶다"며 "안희정 도지사의 성공적인 도정을 계승 발전시키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충남 도지사가 되어 함께 이루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양 의원은 "4번의 국회의원 당선을 비롯하여 당 최고위원, 당 대표 비서실장, 당 사무총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쳐 정치적 역량을 쌓았다"며 "민주당 당적을 가지고 충남에서 연속 4선에 당선된 최초의 정치인으로서 국회 최고의 보건복지 전문가"라고 그간의 정치활동을 자평했다.

이어 "이명박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에 22일간의 목숨을 건 단식으로 맞섰고, 박근혜 정부의 신공안통치에 맞서다 정치적 탄압에도 굴하지 않은 대표적 외유내강형 정치인"이라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시작하고 뿌리내린 지방 분권을 완성시키기 위해 경험과 역량을 두루 지닌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정책비전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충남을 비롯해 ▲노인이 행복한 충남 ▲사회 양극화 해소의 충남 ▲기업 하기 좋은 충남 ▲4차산업의 전진기지 충남 ▲환황해권시대의 핵심 충남 ▲청년의 꿈이 이루어지는 충남을 제시했다

도지사 출마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진행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간곡히 사과의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양 의원은 "4선 국회의원, 당 최고의원, 당 대표 비서실장, 당 사무총장,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키워준 충남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에 나선다"며 "촛불의 민심을 새기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충남도에서 함께 이끌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내포=맹창호 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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