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대한 쇼맨' 포스터 |
영화 ‘위대한 쇼맨’이 107만 관객을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대한 쇼맨’은 지난 7일 하루 동안 4만50명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6위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7만2547명이다.
'위대한 쇼맨'은 실존 인물인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다. 무일푼에서 시작해 화려한 쇼를 만들어 전 세계를 매료시킨 독창적인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는 화려한 쇼와 영화가 끝난 뒤에도 귓가에 맴도는 OST로 뮤지컬 영화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입소문이 더해져 관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신과 함께-죄와 벌’이 차지했으며 50만85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49만9269명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