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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 200억대 건물 주인은 중국인?

동양생명 소유T.G.I. 프라이데이스 자리
소유자 중국인이라는 소문 돌기도
임대문의 많지만 아직까지 움직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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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1-11 13:40 수정 2018-01-11 19:01 | 신문게재 2018-01-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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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 1
는 대전 둔산동 방죽 네거리 건물.
대전 둔산동 대로변 목 좋아 보이는 곳에 눈에 띄는 빈 건물이 있다.

바로 방죽 네거리 이마트 둔산점을 기준으로 대각선 방향에 자리 잡고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T.G.I 프라이데이스가 있던 자리.

소유권자는 동양생명보험주식회사로 아직 재임대 등 이렇다 할 사업을 추진하지 않고 있다.

1층에서 영업을 했던 패밀리 레스토랑은 현재는 문을 닫았고 간판도 이미 다 내렸다.

4층에 있던 어린이 치과는 둔산동 빌딩으로 이전했지만 아직 간판은 달려 있는 상태다. 5층엔 동양생명 간판이 붙어있다.

이곳은 주차장 부지 등을 포함 총 2필지 2925.6㎡로 등기부 등본상 땅값만 시가 200억 원에 육박한다.

여기에 건물 가격까지 더해 추산하면 220억 원 안팎은 될 것이라고 부동산 관계자들은 분석했다.

건물에 걸려있는 채권도 전혀 없어 지금이라도 소유권자가 마음만 먹으면 임대를 놓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상황이다.

공인중개사 A 씨는 "기존에 치과가 있었기 때문인지 병원 임대 등에 대한 문의가 심심치 않게 들어온다"며 "건물 관리인에게 문의를 해도 주인이 중국인이라 알아보기 어렵다는 답변만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소유자가 건물을 매물로 내놓지도 않아 어떤 용도로 사용될 지 아직은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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