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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챔프, 이은혜 '2017을 빛낸 대전 선수상'

3월 대전 다목적체육관에서 2차 방어전, 일본 선수 상대로
대전 변동초, 변동중, 대전여상 출신의 늦깍이 복서
2개 챔피언 벨트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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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1-13 06:52 수정 2018-01-13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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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이재관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은혜 챔피언.
대전이 낳은 WIBA(세계여자복싱협회)챔피언 이은혜가 대전시체육회가 주는 '2017년을 빛낸 선수상'을 받았다.

이은혜는 변동초,변동중, 대전여상을 나온 '토종 대전 우먼'으로 27살의 늦은 나이에 권투에 입문, WBO(세계복싱기구)라이트 플라이급에 이어 WIBA 플러이급 챔피언을 '먹었다'. 1차 방어에 성공한 뒤 오는 3월 대전 다목적 체육관에서 일본 선수를 상대로 2차 방어전을 치른다.

이은혜는 저돌적인 파이터로 주먹이 매섭다. 후반에 갈수록 힘이 넘쳐 상대 선수를 질리게 하는 여성 복서로 알려져 있다.

이은혜는 그간 후원사가 없어 WBO 챔피언을 박탈당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번 방어전은 대전의 한 기업이 메인 스폰서로 나서 원활한 진행이 예상된다.

이은혜는 "김경훈 대전시의장, 양길모 대전복싱협회장, 박범계 의원, 박용갑 중구청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페이스북에 적었다.

김경훈 의장, 양길모 회장, 박용갑 청장은 젊은 시절 권투를 즐긴 복서들이다.
이은혜 김경훈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사진 가운데)와 함께한 이은혜.
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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