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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펀치]이경용 전 금강환경청장 제천 시장 도전장

제천 토박이, 행지 36회로 환경부 입문
더불어민주당 선택 예정, 당내 경선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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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1-13 10:03 수정 2018-01-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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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용 청장
제천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충북 제천 출신의 이경용(52) 금강유역환경청장이 충북 제천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냈다.

환경부 내정 인사가 예정됐던 이 전 청장은 지난 8일 청장직에서 물러난 뒤 제천으로 향했다.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준비 중이다.

단국대 행정학과와 미국 워싱턴대 정책대학원을 나와 행정고시 36회로 환경부 기획관리실 기획예산담당, 프랑스 파리 OECD사무국 법무담당관, 환경부 상하수도정책관실 생활하수과장, 운영지원과장, 환경정책실 환경정책관, 감사관실 등을 거쳐 금강유역환경청장에 지난 2016년 8월 취임했다.

이 청장의 고향은 이원종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배출한 제천시 봉양읍 미당리다.

왕미초(24회)와 제천중학교(31회), 제천고(33회)를 나온 제천 토박이다.

이 전 청장은 13일 중도일보와 통화에서 "중앙 부처에서 익힌 행정 노하우를 고향인 제천에 담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은 제천시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제천시장 선거는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제천· 단양)이 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고 오는 22일 항소심에서 검찰 구형이 예고됨에 따라 안개 속 구도다.

권 의원에 대한 대법원 최종심에 따라 선거 구도가 달라 질 수 있어 이 전 청장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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