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는 김소연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온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소연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노안'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소연은 "14살때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15살때에는 아역상을 타기도 했는데 '왜 어른에게 아역상을 주냐'고 항의도 들어왔었다. 고3때는 '순풍 산부인과'에서 30대 역할을 맡았다"고 털어놨다. 그녀의 발언에 개그우먼 김효진은 "10년 전 '이브의 모든 것'에서 함께 출연했는데 지금이 훨씬 어려보인다. 10년 뒤에는 옹알이 할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소연은 "37살 차이나는 남자배우와 연인연기 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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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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