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제주도에 있는 이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은 제주도의 삶을 공개하며 “이정이라는 이름으로 번 돈을 사기로 다 잃은 적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말 힘들어서 해병대에 지원을 했다. 해병대 들어가서도 후회했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특히 그는 “군대에 가서도 심란했다. 죽음까지 생각했었다. 삶의 의욕이 없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