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서경석은 어린 시절 동네에서 유일하게 차를 가지고 있었고 음악실이 딸린 3층집에 살정도로 부잣집 도련님이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갑작스레 집안 형편이 기울어 온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며 남의 집에 얹혀 살게된 기구한 사연을 고백해 출연진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특히 서경석은 남의 집에 얹혀살던 시절을 떠올리며 “한밤 중에 라면 하나 때문에 펑펑 울었다”고 고백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편, 서경석은 원조 뇌섹남으로 뛰어난 진행력과 재치있는 말솜씨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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