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국회 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양 의원은 2013년에 이어 두 번째 초정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매년 700만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각종 현안 해결 및 제도마련 등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에게 조선 후기 실학자 박제가의 호에서 비롯된 '초정대상'을 주고 있다.
양 의원은 "소상공인이 행복하고, 제대로 살 수 있어야 대한민국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며 "자영업자분, 소상공인분들! 힘내세요. 저도 함께하겠습니다"라고 페이스북에 적었다.
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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