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세기 폭스 제공 |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이하 메이즈 러너)의 흥행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0일 영화 ‘메이즈 러너’는 4만 1186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16만 4498명이다.
‘메이즈 러너’는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게 잡힌 민호(이기홍 분)를 구하기 위해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 분)와 러너들이 위키드의 본부가 있는 최후의 도시로 향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영화 속 배우들의 명품연기와 이목을 사로잡는 화려한 시각효과까지 143분간의 러닝타임동안 완벽하게 관객들을 압도했다.
한편, 이날 1위는 9만 1527명의 관객을 동원한 ‘그것만이 내 세상’이, 2위에는 5만 5153명의 관객을 동원한 ‘코코’가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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