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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빠지게 기다린 평창동계올림픽 9일 화려한 '개막'

선수, 참가국, 메달 수 등 최초 기록
5G, 가상현실 등 ICT올림픽 최초 시행
금8, 은4, 동8 종합순위 4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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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2-08 14:29 수정 2018-02-08 15:56 | 신문게재 2018-02-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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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1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9일 올림픽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연합뉴스
세계 겨울 축제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9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동계올림픽은 9일부터 25일까지 대한민국 평창, 강릉, 정선에서 진행된다. 1988 서울하계올림픽에 이어 30년 만이다.

이번 올림픽은 총 92개국 2925명의 선수가 등록돼 참가국과 선수 등 동계올림픽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치러진다. 이는 88개국이 참가했던 지난 2014 소치동계올림픽보다 4개국, 67명의 선수가 더 많은 수치다. 메달 또한 102개로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ICT올림픽도 선보인다. ICT올림픽은 5G, 인공지능,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최첨단 기술을 담은 콘텐츠로 이번 올림픽에 최초로 등장한다. 스마트 폰과 통신방송 기술 발달에 따른 새로운 시도다.

또 올림픽 사상 최초로 남북 단일팀이 구성돼 평화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자 아이스하키 팀은 남한 선수 23명과 북한 선수 12명을 합쳐 총 35명의 선수가 호흡을 맞춘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로 종합순위 4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역대 동계올림픽 최고 성적은 2010 밴쿠버올림픽에서 거둔 종합순위 5위(금6, 은6, 동2)다.

대한민국은 15개 전 종목에 220명(선수 145명, 임원 75명)이 출전해 금빛 사냥에 나선다. 한국은 효자종목으로 불리는 빙상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최민정 등의 활약을 앞세워 전관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스피드스케이트 500m '빙속여제' 이상화는 올림픽 3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충남에서 출전하는 천안 단국대 소속 알파인스키 김소희(22·여)와 크로스컨트리 김은호(22)의 출전도 이목이 쏠린다. 두 선수는 올림픽 무대에 첫 출전했다. 순위는 높지 않지만 치열하게 올림픽을 준비한 만큼 첫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기대된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은 9일 오후 8시 강원 평창에 위치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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