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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정대식 신임 사장, “상품으로 승부하겠다”

6년만에 사장 승진... ‘지속가능한 경영’ 강조
올해는 경기 동탄과 대구에 집중... 하반기 관평동 어반코어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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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2-08 16:13 수정 2018-02-0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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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과 내실경영으로 금성백조주택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사장 승진 6년 만에 사장에 오른 금성백조주택 정대식 사장은 최우선 과제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웠다.

사장 승진 첫날인 8일 집무실에서 중도일보와 만난 정대식 사장은 "올해의 모토는 '분석하고 실행하고 화합하자'로 정했고, 이를 통해 금성백조를 업그레이드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역점사업지로는 경기도 동탄과 대구를 꼽았다.

우선 동탄2신도시 예미지 3차 주상복합 프로젝트는 아파트(500세대)와 오피스텔(420세대), 상업시설 ‘애비뉴스완’까지 추가된 복합개발이다. 정 사장이 브랜드 네이밍부터 개발계획 전반에 걸쳐 직접 주도하고 론칭한 프리미엄 상업시설 애비뉴스완은 100% 조기계약을 달성했다.

또 대구 연경지구 711세대가 4월 말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대구 테크노폴리스 예미지 주상복합 894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대전 천동3지구와 관평동 테크노밸리 ‘어반코어’에 대한 계획도 언급했다

정 사장은 "천동3지구는 분양가 등이 불확실해 검토 중인 단계다. 현장기술자들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천동3지구까지 들어가게 되면 자체 인력투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테크노밸리 어반코어는 현재 설계변경을 통해 업그레이드 중으로, 공식적으로는 내년 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빠르면 올 하반기 재개될 것"으로 했다.

정대식 사장은 금성백조의 50년 넘은 노하우와 설계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토지선정과 상품기획, 시공부터 분양에 이르기까지 50년이 넘게 축적된 노하우가 금성백조의 경쟁력”"이라며 “정성욱 회장의 연륜과 안목이 있었기에 IMF, 2008년 금융위기 사태를 잘 넘길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주어진 공간 내에서 최적의 설계를 뽑아내는 능력만큼은 최고"라고 자부했다.

다만, "대전에서 활동하다 보니 2012년 동탄에서 처음 사업을 진행할 때, 인지도 부족을 실감했지만 지금은 잘 짓는 아파트로 입소문도 나고 있다"며 "좋은 상품 하나로 승부하면서 극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 대성고와 성균관대 건축공학과(경영학 복수전공)를 졸업한 정 사장은 미국 코넬대 경영학 석사(MBA)와 부동산학 석사(MPSRE) 학위를 받았다. 2002년 2월 경영기획실로 입사해 개발사업 확대와 신규사업 개척, 공공영업 강화, 재무·리스크 매니지먼트 등 경영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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