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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6·13 地選, 광역단체장 예비후보 등록 시작

13일 예비후보 등록 첫날, 후보들 등록
본격 선거전 돌입..지방선거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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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2-13 15:31 수정 2018-02-13 16:10 | 신문게재 2018-02-1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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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13일 대전시선관위에서 교육감 예비후보가 등록을 하고 있다. 사진=이성희 기자 token77@
지방권력 수장을 새로 뽑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레이스가 시작됐다. 6·1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3일 여야 후보들은 등록을 마친 뒤 일제히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대전시장 후보군 중 예비후보 등록을 가장 먼저 한 후보는 자유한국당 박태우 한국외대 초빙교수였다. 박 교수는 이날 오전 대전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대전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어 바른정당 남충희 대전시당위원장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남 위원장은 "대전이 돈을 벌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대전에 도전과 변화의 희망을 들어 올려 대전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전 유성구청장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더불어 행복한 대전을 만드는데 힘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후 허 전 청장은 국립대전현충원과 봉하마을을 찾아 각오를 다졌다.

한국당 박성효 전 시장과 육동일 충남대 교수는 명절 이후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충남지사 여야 출마 후보자들의 예비후보 등록도 이어졌다. 민주당 복기왕 전 아산시장이 첫 스타트를 끊었다.

복 전 시장은 충남선관위에서 등록을 마친 뒤 경제부지사 신설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같은당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은 대리인을 통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박 전 대변인은 충남 민생탐방 중이다.

국민의당 김용필 충남도의원도 예비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충북지사 후보군 중엔 한국당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1차관만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도민의 여망에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같은당 신용한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과 이준용 중앙직능위 지도위원은 설 연휴 이후 예비후보로 등록한다. 세종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광역단체장 예비후보 신청자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행정을 책임질 충청권 시·도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도 진행됐다. 대전은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이, 세종은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장이, 충남은 명노희 전 충남도의회 교육의원이 예비후보로 신청했다.

충북은 황신모 전 청주대 총장과 심의보 충청대 교수가 차례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예비후보자는 선거 사무소 설치와 명함 배부, 어깨띠 착용, 현수막 설치 등 일정 범위 내 선거 운동이 가능하다.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예비후보 등록은 다음달 2일부터, 군의원과 군수 선거 예비후보 등록은 4월 1일부터 시작된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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