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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게스트하우스 20대 여성관광객 살해용의자, 수사망 좁혀오자 모텔밖으로 나오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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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2-14 18:18 수정 2018-02-1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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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제주 게스트하우스 20대 여성관광객 살해 사건의 용의자 한정민(33)이 숨지기 전 경찰 수사 압박으로 수차례 모텔 밖으로 나오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한정민이 천안시 신부동 A모텔로 들어간 뒤 1분 안팎으로 수차례 문밖으로 나왔다 들어갔다를 반복했던 것으로 내부 CCTV에서 드러났다.

경찰은 한정민이 숨지기 전 모텔 체크인·아웃 시간 기록에서도 이같이 나왔다며 경찰 추적을 살피기 위한 행동으로 보고 있다.

이후 한정민은 14일 오후 3시께 모텔 화장실에서 상의만 벗은 채 검은 색 옷가지로 목을 매 숨졌으며 모텔관리인이 이를 보고 112신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한정민은 지난 12일 오후 3시께 천안 A모텔에서 하루 치 숙박비를 계산한 뒤 다시 나와 1일 치 대실료를 추가로 내고 투숙했으며 이틀이 지나도록 나오지 않자 이를 수상하게 여긴 모텔관리인이 문을 따고 들어가 사체를 발견했다.

경찰은 지난 10일 제주도를 빠져나와 수원을 거쳐 천안에 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천안 동남경찰서는 국과수에 한정민의 시체를 부검의뢰 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그에 대한 수사는 제주청에서 맡아 할 계획이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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