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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내국양조 '능이주', 동계올림픽 만찬주 선정

개회식 리셉션 빛낸 우리 술, 풀과 꽃 향기 등 품은 약술
내국양조, 한국 전통주와 약술 복원하는 전통 있는 양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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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2-15 00:13 수정 2018-02-15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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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이주
내국양조의 능이주는 2007년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국제 와인대회 동상과 2008년 LA 국제와인대회 은상을 수상했고, 2016년 한식재단 충남 대표주로도 선정됐다.(사진제공 : 효자동 사진관)
충남 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한 내국양조(대표 이명자)에서 만든 향버섯 약주인 ‘능이주(Neungi-ju)’가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일인 지난 9일 용평 블리스힐스테이에서 열린 만찬에서 각국 VIP들을 위한 만찬주로 제공돼 화제다.

능이주는 풀과 꽃 향기 등을 품은 귀한 능이버섯과 쌀을 원료로 빚은 독특한 맛의 내공 깊은 약술이다.

능이버섯은 2년에 한번씩 격년으로 채취하는 귀한 버섯으로 은은한 버섯향이 평창한우스테이크와 곤드레밥과 조화를 이뤄 매우 훌륭했다는 평이다.

메인코스 만찬주로 선정된 능이주 제조사인 내국양조는 각종 약재와 과실을 술로 빚어 왕실의 건강관리를 해온 내국(內局)의 이름을 빌어 옛 문헌에 의한 한국 전통주와 약술 복원을 사훈으로 설립·운영하는 전통 있는 양조장이다.

내국양조의 능이주는 2007년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국제 와인대회 동상과 2008년 LA 국제와인대회 은상을 수상했고, 2016년 한식재단 충남 대표주로도 선정됐다.

이명자 대표는 “능이주가 30년만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평창 동계올림픽 만찬장에서 귀빈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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