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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펀치]충남지사 선거전 자유한국당 승리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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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3-12 13:46 수정 2018-03-12 15:32 | 신문게재 2018-03-1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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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깃발
자유한국당이 이른바 '안희정 쇼크'를 발판 삼아 6·13지방선거에서 충남지사 역전승을 노린다는 시나리오가 현실화 될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선거 100일 전만 해도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강세 속 승리가 어려운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우세했고 실제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한국당 열세가 확인됐었다.

하지만, 안 전 지사가 성폭행 논란으로 중도 낙마하면서 해볼만 한 것이 아니냐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성일종 충남도당위원장과 장제원 대변인이 "민주당은 충남지사 공천을 하지 말아야 한다"며 공세를 강하고 있다.지금까지 민주당에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한국당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생긴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후보로는 6선으로 경기도지사 출신인 이인제 전 의원과 '3선 현역' 이명수 의원(아산갑)이 유력하다.

'안희정 쇼크' 뒤 한국당이 이처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충남지사 탈환을 위해선 넘어야 할 벽도 많다. 지방선거를 코 앞에 둔 4월 말과 5월 남북-북미 정상회담이 연거푸 열리기 때문이다. 이 자리에서 한반도 비핵화 등 평화정착 분위기가 고조될 경우 유권자 전체 표심이 집권여당에 쏠릴 것으로 보여 충남지사 선거전도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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