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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地選 'D-90'…충청 광역단체장 대진표 윤곽

안희정 쇼크 속 광역단체장 후보들 몸풀기 한창
경선 앞둔 민주당 경쟁 치열..한국당 면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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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3-14 10:37 수정 2018-03-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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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당1
▲15일로 6·13 지방선거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충청권 광역단체장 대진표가 구체화되고 있다.
15일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충청권 광역단체장 대진표가 구체화되고 있다. '안희정 쇼크'로 선거판에 미묘한 변화가 생긴 가운데 여야는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최근 정치권에서 가장 주목하는 곳은 충남이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의혹으로 선거 분위기가 출렁이고 있어서다. 여권이 우위를 보이던 충남지역 선거 구도는 안희정 쇼크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판이 뒤집혔다"며 자신감을 보이는 중이다. 후보군들도 고심에 들어간 상황이다. 이인제 전 최고위원과 이명수 의원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고, 정용선 전 충남경찰청장은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민주당은 악재가 잇따르고 있다. 지지율 1위를 달리던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낙마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박 전 대변인은 국민배심원단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양승조 의원과 복기왕 전 아산시장은 민심을 다지는 중이다.

대전은 선수들이 출격을 마쳤다. 민주당은 이상민 의원과 허태정 전 유성구청장, 박영순 전 청와대 선임 행정관, 정국교 전 의원 간 4파전이다. 각 후보 진영은 경선 준비가 한창이다.

한국당에선 박성효 전 대전시장과 육동일 충남대 교수, 박태우 정치평론가가 중앙당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은 14일 중앙당 면접을 받았다. 바른미래당은 남충희 전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정의당은 김윤기 시당위원장이 뛰고 있다.

세종은 이춘희 시장에게 여야 후보들이 도전장을 냈다. 민주당에선 고준일 세종시의장이 출마를 선언해 이 시장과의 경선이 예고되고 있다. 뚜렷한 후보군이 보이지 않던 한국당은 3파전 양상으로 흘러가는 중이다.

송아영 부대변인과 이성용 세종시민포럼 도시발전연구소장, 홍창호 한국당 정치대학원동문회 상임부회장이 출마 의지를 굳혔다. 충북은 이시종 지사의 3선 도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후보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민주당에선 오제세 의원이 이 지사에게 도전장을 냈다. 한국당은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제1차관으로 굳어지는 모양새다. 바른미래당은 신용한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 후 대민 접촉에 주력 중이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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