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창원방문의 해 '창원 세계 사격 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볼링경기.가 18일 (일)오후2시 진해덕산송원볼링장에서 개최됐다. |
이번 '창원 세계 사격 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2018 창원방문의 해'에 발맞추어 '2018 진해군항제기념 오픈 볼링대회'' 축하를 위해 창원시 안상수 시장, 임인환 진해구청장,창원시의회 김하용 의장,김헌일 기회행정위원장,정판용 .전현숙,심정태 도의원 볼링동호회 회원 그리고 최국태 수석부회장 및 회장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2018 창원방문의 해 '창원 세계 사격 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볼링경기.가 18일 (일)오후2시 진해덕산송원볼링장에서 개최됐다. |
이번 행사는 3월17일 개인전(벛꽃왕전) 18일 개회식 및 개인전(왕중왕전)24일 단체전(클럽3일조전)1~5차진 행 25일 단체전(클럽3일조전) 6~10차 진행하는 "2018 진해군항제기념 OPEN 볼링대회'배학술 대회장'은 인사말에서 볼링은 온 국민이 이용하는 대중적인 스포츠로서 정착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배 회장은 또 이번 대회는 밝고 건강한 창원시의 이미지 홍보와 문화,관광을 체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전국의 시,도의 화합으로 유도하여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볼링을 범국민 생활체육으로 보급,확산에 기여했다.
'2018 창원방문의 해 '창원 세계 사격 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볼링경기.가 18일 (일)오후2시 진해덕산송원볼링장에서 개최됐다. |
범국민 생활체육으로 보급,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볼링경기'가 열리는 진해지역'은 경남 창원시 군항도시에서 함께 즐기는 세계최대 벛꽃축제(진해군항제)가 4월1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2018창원방문의 해'로서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범국민 생활체육으로 보급,확산에 기여하는 '2018 진해군항제기념 OPEN 볼링대회' 가 함께 열리면서 창원은 축제 분위기다.
'2018 창원방문의 해 '창원 세계 사격 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볼링경기.가 18일 (일)오후2시 진해덕산송원볼링장에서 개최됐다. |
또한 군항도시의 특성을 살린 '군악의장페스티벌'은 축제 기간 중 개최 되는데 국악,의장이 융합된 군악예술 공연으로 군악대의 힘찬 마칭공연과 의장대의 멋있는 제복에 절도 있는 공연은 진해군항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다.
한편 '2018 진해군항제기념 OPEN 볼링대회' 경기종목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단체전은 3인조 10게임으로 5라운드를 실시했다. 또 가산점을 적용해 만 55세 이상에게는 +5, 만60세 이상은 +10, 장애인은 +7, 여자 +12점을 주어진다.
볼링경기는 볼링동호인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로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 조성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500여명의 볼링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화합과 실력을 다지는 생활체육 경기가 벛꽃축제속에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경남=최성룡 기자 chal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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