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제동의 사진이 게재되어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제동은 절친 이효리와 등산을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제동은 "이효리의 별명이 중앙선이었다"며 "술을 먹으면 도로 가운데에 늘 깔려 있다"고 이효리의 술버릇을 밝혔다.
또한 그는 "이효리는 유기견 시절이 있었다.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술을 얻어먹고 쓰러져 있었다"며 이효리의 과거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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