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옥숙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사진 한 장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과거 MBC ‘기분좋은 날’에는 송옥숙의 딸이 출연한바 있다.
특히 아름다운 인형같은 비쥬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딸 이창선은 언니 이지원이 입던 교복을 그대로 물려받은 소감에 대해 “아무 느낌도 안 들고 솔직히 새 옷은 갖고싶지 않다”고 의젓한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창선은 남들에 비해 다소 독특한 가족구성에 “다른 사람들은 우리집안 사정이 특이하니까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별로 다를 건 없다. 이제 이 방송을 보면 애들이 알아서 우리가족에 대해 이해해줬으면 좋겠다”고 털어놓았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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