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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올 일자리 창출 목표 5만 3900여개...청년층 집중공략

■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공개
5개분야 310개사업 6574억 투입
고용률 65.4%, 취업자수 77만6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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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4-16 10:39 수정 2018-04-1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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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박람회
일자리 박람회 모습. <연합뉴스 자료>
대전시가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를 5만 3900여 개로 잡았다.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과 청년 취·창업 지원, 기업유치 및 산업단지 조성 등에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16일 대전시가 공개한 2018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에 따르면 시는 일자리 창출 비전으로 '일자리가 많아 다 함께 누리는 행복한 대전'으로 정하고, 좋은 일자리 1만 5646개 등 올해 5만 3987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고용률은 지난해보다 1.4%포인트 증가한 65.4%로 잡았으며, 실업률은 3%대를 유지하고 취업자 수 77만 6000명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5개 분야 310개 사업에 6574억여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청년 취·창업 프로젝트 60개 사업에 915억 9800만원을 투입해 6504개의 일자리 창출 △기업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등 6개 사업에 955억 2800만원을 들여 6463개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또 △도로개설과 개발사업 등 92개사업에 2093억 7100만원을 투입해 6302개의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 등 58개 사업에 1645억 4500만원을 들여 2만 8402개 일자리 창출 △지역특화산업과 시민대학 등 94개사업에 963억 6200만원을 투입해 6316개의 일자를 창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전의 경우 경제활동인구와 취업자 수가 증가추세에서 최근 감소 추세로 전환됐다.

지난해 대전의 생산가능인구 129만 6000명 중 79만 1000명이 경제활동에 참가해 경제활동참가율이 61%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15~64세 고용률은 지난해 현재 64.0%로, 전국평균(66.6%)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다. 이는 전년 대비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대전의 실업률은 3.4%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청년층에서 전년 대비 0.5%포인트 하락한 반면, 30~59세 0.2%포인트, 60세 이상 1.1%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청년 고용률은 전년 대비 0.9%포인트 하락한 40.2%를 기록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 발맞춰 대전을 일자리 창출 선도도시로 만들겠다는 게 큰 구상”이라며 “청년들의 취·창업 프로젝트 추진으로 청년 고용률 향상에 시정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여성과 장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위한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를 집중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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