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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입개편안 8월초 윤곽… 국민토론회·온라인 통해 의견수렴

국가교육회의 개편특위-공론화위 이원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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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4-16 16:12 수정 2018-04-16 18:25 | 신문게재 2018-04-1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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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교육부로부터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공을 넘겨받은 국가교육회의가 공론화를 거쳐 8월 초 개편 방향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가교육회의는 대입제도 개편 특위와 공론화위로 이원 운영된다.

국가교육회의는 16일 제3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학입시제도 개편 공론화 추진 방안을 심의·의결하고 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가교육회의는 국민참여형 공론화를 바탕으로 서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대입제도 개편 특별위원회(특위)와 공론화위원회(공론화위)를 구성한다.

개편 특위는 공론화 범위를 설정하고 공론화위가 제출한 결과를 바탕으로 대입제도 개편 권고안을 마련한다. 국가교육회의 위원, 대학·전문대학 및 시·도 교육청 협의체가 추천한 교육 전문가 등 13인 안팎으로 구성한다.

갈등 관리·조사 통계 분야 등 공론화 전문가 중심 7인 내외로 구성될 공론화위는 주요 의제에 대해 토론회나 온라인 의견수렴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 의견을 모은 뒤 결과를 특위에 제출한다.

공론화 과정은 먼저 4~5월 중 권역별 국민제안 열린마당과 국가교육회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5월 중 특위에서 공론화 범위를 설정한다.

교육부는 지난 11일 학종전형과 수능전형의 적정 비율, 선발 시기(수시·정시모집 통합 여부), 수능 평가방식(절대평가·상대평가·원점수제) 등 3가지 핵심 논의사항을 국가교육회의에 이송한 바 있다.

6월에는 공론화 의제를 결정하고, 6~7월에는 권역별 국민토론회, TV 토론회, 온라인 플랫폼 등에서 의견 수렴을 통해 국민참여형 공론절차에 들어간다. 공론화 결과를 바탕으로 개편 특위는 권고안을 마련하고, 국가교육회의 심의를 통해 대입제도 개편안을 8월 초에 발표한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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