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석 조합장이 개강식 후 교육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지역여성의 평생교육 분위기 확산과 여성지도자로의 자질을 함양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 할 수 있는 전문여성인력을 양성하고자 지난해 제1기 여성대학에 이어 제2기 여성대학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해 제1기에는 총89명이 수료했고, 2기는 83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농협대학교가 총 12회에 걸쳐 진행한다.
한편 온양농협은 여성대학과는 별도로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장수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8기생을 모집하고 있다.
김준석 조합장은 "평생 교육시대를 맞이해 여성대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여성지도자를 양성하여 온양농협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산=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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