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전국 > 당진시

외국인 근로자들의 국내 정착 모범 사례

당진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지역 축제 참여해 봉사활동
지역 공동체 일원으로 정착, 좋은 사례 남겨

  • 폰트 작게
  • 폰트 크게

입력 2018-04-17 14:03 수정 2018-04-17 14:03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사본 -KakaoTalk_20180417_102641085


당진시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센터장 권중원)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에 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에서 운영되는 많은 외국인 근로자 지원관련 단체에서는 흔치 않게 '외국인 봉사단'을 조직한 시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는, 운영기관인 당진 YMCA와 함께 줄다리기 축제장 안에 부스를 마련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이 축제를 즐기며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줬다.

우리 봉사단 이라고 명명한 봉사단 멤버들은 자발적으로 시민들이 축제를 더 잘 즐길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환경 미화에 즐겁게 동참했다.

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는 지난 해 8월에 개소해 시에 거주하는 5000여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하고 지역시민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일원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왔다.

권중원 시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은 취업비자를 취득해 한국에 오게 되면 대부분 5년 정도의 오랜 시간을 한국에 거주하게 된다"며 "한국생활 적응에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센터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지역의 정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다양한 지역 행사 참여 및 여가 활동을 권장하고 있다"며 "시민들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시민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따듯한 마음을 가지고 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바램을 표현했다.

한편, 지난 달 27일 당진경찰서와 10개국 외국인 리더들이 함께 모여 3T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후 외국인 근로자들은 활발한 지역 참여 활동을 행해 나가고 있으며 향후 당진 경찰서와의 합동 순찰과 지속적인 지역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어 관이 쏠리고 있다.



   이 기사에 댓글달기

포토뉴스

  • 대전 시민들에게 손 흔드는 북한 함유성 선수 대전 시민들에게 손 흔드는 북한 함유성 선수

  • 폭염 속 그늘막 인기 폭염 속 그늘막 인기

  • 北으로 돌아가는 북한 선수단 北으로 돌아가는 북한 선수단

  • 청소년 과학체험 한마당 `주니어닥터` 개막 청소년 과학체험 한마당 '주니어닥터' 개막

제7회 대전달빛걷기대회
2018 제3회 대전 안전골든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