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병동에 입원한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고, 환우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매직풍선 만들기, 선물 증정식 등이 진행된다.
8일 어버이날에는 병원에 입원 중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의료진과 간호사들이 어버이날에 가족과 함께할 수 없는 환자들을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르신들의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16일은 병원 1층 로비에서 가정의 달을 기념해 행복 나눔 힐링 음악회가 열린다.
행복 나눔 힐링음악회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내원객은 물론 환자와 보호자의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에 밝고 경쾌한 음악으로 위안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보형 병원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에게 행복을 주고, 잠시나마 치료의 아픔과 고단함을 잊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빠른 쾌유 및 건강을 기원한다" 고 말했다 .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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