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5일 대전복지재단 대강당에서 미혼모자립지원사업(미소맘-당당한미혼모들이 소망하는 삶)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한온시스템(주) 후원으로 자립과 안전한 자녀 양육에 대한 의지가 있는 미혼모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대전시 관계자와 관내 구청, 주민센터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김윤희 센터장은 “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미혼모들의 지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42-932-9934)와 홈페이지(daejeon.failynet.or.kr)를 참조하면 된다”고 안내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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