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로고. |
이날 시당은 지난23~24일 공직신청자들의 면접을 통해 미래성과 발전성, 당에 대한 공헌도를 중점으로 후보자들을 심사해 1차 공천대상자를 발표했다.
광역의원 1차 공천 대상자는 중구1 선거구 하재붕, 유성1 선거구 홍나영 등 2명의 예비후보로 확인됐다.
기초의원은 ▲동구 심현보(나선거구), 김인국(라선거구) ▲서구 오정환(가선거구) 김재규(라선거구) 이병철(마선거구) ▲유성구 최진혁(가선거구), 곽용근(다선거구), 최용택(라선거구) ▲대덕구 최미경(나선거구), 송활섭(다선거구) 등 10명이다.
1차 공천대상자는 바른미래당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후보로 최종 확정 될 전망이다. 바른미래당 측은 "추후 심층면접과 공관위 회의를 통해 2차, 3차 명단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훈희 기자 chh79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