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암파출소 |
베스트자율방범대 인증패 수여는 관내 자율방범대(34개대) 중 활동실적이 우수한 방범대를 선정해 포상·격려함으로써 자긍심 고취 및 사기 진작을 위한 것이다.
또한 이번 합동순찰은 동부경찰서장 및 경찰관, 자율방범대(판암2동, 용운동)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과 함께 동신중학교 인근 주택가와 아파트 단지, 재개발지역, 지하차도 뒷골목 등 범죄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했다.
안봉주 판암파출소장은 "민·경 공동체 치안활동으로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특히 청소년 우범지역에 대해 집중 순찰로 학교폭력 범죄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은환 기자 p0109972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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