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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3000㎞ 종단' 배재대 권성빈씨, 제주올레 활동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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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5-14 15:57 수정 2018-05-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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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빈 테솔 비즈니스영어학과
배재대 테솔·비즈니스영어학과 권성빈씨. /배재대 제공
미국 3000㎞ 종단에 성공한 지역 대학생이 제주올레 청년활동가로 변신했다.

배재대는 TESOL·비즈니스영어학과 4학년인 권성빈(27)씨가 최종 3명을 선정하는 '제주 청년활동가 양성과정'에 합격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후원하고 제주올레사무국이 추진한다.

권 씨는 425㎞, 26코스에 달하는 제주 올레길을 직접 탐방하며 관광객이 쉴 수 있는 쉼터 및 지역 관광자원 개발 아이디어를 제출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제주지역 경제개발을 위해 올레길 인근 마을과 상생방안을 구축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씨는 "지난 1월 미국 종단을 하면서 짐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올레길과 백패킹 아이디어가 떠올라 응모했다"며 "배낭이 제주에 있으면 언제든 몸만 와서 올레길의 풍광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권 씨는 배재대가 ACE+(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더 베스트 오브 자이언트' 프로그램을 활용해 미국 5개 주 3000㎞ 종단에 성공한 바 있다.

배재대 교직원 동문회는 권 씨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기로 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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