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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펀치] 대덕구청장 선거전에 나타난 '돌' 논란

박힌 돌, 굴러온 돌, 짱돌, 걸림돌
박정현, 박수범 연일 공방전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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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5-16 13:59 수정 2018-05-1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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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범과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자유한국당 박수범 대전 대덕구청장 후보
6·13 지방선거 대전 대덕구청장 선거전에서 때 아닌 '돌'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자유한국당 박수범 대덕구청장 후보는 서로를 '돌'에 비유하며, 연일 공방을 벌이는 중이다.

박수범 후보는 박정현 후보가 서구에서 시의원을 하다 대덕으로 넘어온 점을 들어 그를 '굴러온 돌'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반면 박정현 후보는 자신을 정체된 대덕을 깨울 '보석'이라며 역공에 나선 상황이다. 두 후보의 공방은 16일에도 이어졌다.

박정현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 '박힌돌'에 수많은 대덕주민들이 걸려 넘어져 이젠 '걸림돌'이 되신걸 본인만 모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는 지난 12년간 정체된 대덕을 깨울 짱돌"이라고 했다. 그러자 박수범 후보는 '굴러온 돌 소리가 싫으면 원래의 곳으로 돌아가라'는 논평을 냈다.

논평에서 박 후보는 "박정현 후보는 자신이 왜 보석인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왜 보석인지 밝히지 못하면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는 게 옳은 일"이라고 주장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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