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봉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과거 그가 언급한 내용이 눈길이 간다.
최주봉은 과거 방송에서 심근경색으로 죽을 고비를 넘겼던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주봉은 "제천에 한달 동안 공연하러 출퇴근을 하고 있었다"며 "공연이 끝나고 서울로 올라오는 버스에서 등쪽에 통증을 느꼈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주봉은 "후배들한테 등을 두들기도록 했는데 아무리 두드려도 통증이 가시지 않았다"며 "조금 이상한 기분을 느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버스에서 내린 최주봉은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웠지만 상태는 점점 악화됐다. 결국 최주봉은 여주에는 큰 병원이 없어 원주까지 이동해 응급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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