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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다문화]쿠첸 나눔사랑 사랑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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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5-17 00:35 수정 2018-05-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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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보령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9일 쿠첸에서 주최한 '나눔문화' 사랑의 밥상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나눔문화'사랑의 밥상은 쿠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순회하며 가정에서 간단한게 아이들과 요리를 할 수 있는 레시피를 개발하고, 재능기부 형태의 요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랑의 밥상 요리교실에는 다문화 이주민 여성 15명과 쿠첸 직원 8명이 참석했다.

이날의 요리는 잡채와 백반석계란이었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이주민 여성들은 재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주부답게 현란한 솜씨를 보였다.

한국어도 잘 알아들으면서 차근차근 쿠첸 직원들의 설명과 레시피에 따라 요리를 시작했다.

전기밥솥에서 요리가 만들어지고 있는 동안 레크리에이션 게임을 가졌다.

게임은 젓가락과 티스푼을 이용해 검은 콩 옮기기를 진행했지만 젓가락에 잘 적응이 되지 않은 일부 이주민 여성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게임을 통해 이주민 여성들은 서로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깨고 한층 가까워졌으며 승리팀에게는 샴푸&린스, 선크림, 수분크림 등의 선물 받았다.

조리가 끝난 후 맛있는 잡채를 배부르게 먹고 즐거운 담소를 나누었으며 추억을 기리기 위해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요리교실을 운영한 쿠첸 직원은 "전기밥솥은 집집마다 사용하고 있으며 기능은 많이 있지만 활용법을 잘 몰라서 밥만 짓는 가정이 많다" 며 "전기밥솥의 기능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고 말했다.

이주민 여성도 "요리교실을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적응을 돕고, 한국 요리의 다양함과 보기에는 힘들고 복잡한 메뉴이지만 순서만 잘 기억하면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도 알 수 있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쿠첸 사랑의 밥상은 2010년부터 임직원 참여형 재능기부 캠페인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날 참여한 이주민 여성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명예기자 강미령(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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