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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정비사업지 잇단 시공사 선정 잘될까

주택재개발 대흥 4구역 24일 현장설명회
선화2 정비사업도 내달중 입찰 재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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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5-17 15:53 수정 2018-05-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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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4구역
대흥 4구역 위치도
대전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분위기를 타고 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 절차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우선 중구 대흥 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원국)이 최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4일 오후 2시 현장설명회를 연다. 입찰마감은 6월 14일 오후 2시이며 40억원인 입찰보증금은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이곳은 대흥동 260-9 일원(성모병원 뒤)으로, 전체면적 5만 739㎡에 지하 2층~지상 25층 공동주택 721세대(임대 51)가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으로 성모초와 성모여고를 끼고 있으며, 대고 오거리와도 가까워 대흥초와 대전중, 대전고까지 통학이 가능한 거리다. 충남대병원(충대 의대), 성모병원, 동부교육청, 학생체육관 등 교육·의료시설도 있다.

인근에는 서대전시민공원, 테미공원, 세이백화점, 홈플러스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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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 2구역 조감도
최근 시공사 선정이 한번 유찰됐던 중구 선화 2구역(조합장 이대인) 도시환경정비사업도 다음 달 다시 입찰공고에 나설 계획이다.

선화 2구역 조합은 건설사들이 공사비 산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업시설에 대한 설계도면 보완에 주력하고 있다.

이대인 조합장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건설사들이 몇몇 있다. 지난 입찰 당시 상업시설에 대한 부담을 토로해 와 조합 측에서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업지구라서 용적률과 건폐율이 좋다는 것은 앞으로 주변 개발여건을 생각하면 장점이고, 노후화된 원도심 내 이사수요를 감안한다면 아파트만으로도 충분히 사업성이 나오고도 남는다는 점을 건설사들이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곳은 중구 선화동 136-2번지 일대(대전세무서 맞은편, 5만 9034㎡)에 아파트 1725세대와 오피스텔 398실, 판매시설을 신축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지하 2층~지상 45층으로 지어지며 59㎡ 502세대, 84㎡ 1051세대, 110㎡ 172세대로 구성된다.

인근에 선화초와 중앙초, 충남여중, 충남여고와 호수돈여고가 있으며, 대전역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BRT 정류장을 이용하면 세종까지 30분, SRT로는 서울 강남 수서역까지 50분이면 연결된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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