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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100년발전 이끌 상공회의소 밑돌 다질 것"

세종상공회의소 이두식 초대회장 만장일치 선출
기업인 소통과 단합·정부기관 네트워크 확대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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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5-25 14:36 수정 2018-05-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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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식 회장
25일 세종상공회의소 초대회장에서 선출된 이두식 회장이 임시의원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세종 상공업계의 오랜 꿈이자 염원을 모아 100년 역사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25일 세종상공회의소 초대 회장에 선출된 이두식 이텍산업(주) 회장은 세종 경제인의 소통과 단합 그리고 인적 네트워크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을 천명했다.

이날 이두식 회장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종상공회의소 제1회 임시위원총회에서 지역 기업으로 구성된 의원 50여명의 만장일치된 의견으로 초대 회장에 선출됐다.

이 회장은 "초대회장을 맡겨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개인적 영광보다 책임감을 가슴에 새기겠다"며 "쉽지 않을 거라는 주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의 노력으로 세종상의를 출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이 자리가 제 자리가 아니라 세종지역 경제를 훌륭하게 이끌어갈 수 있는 분이 언제든 오실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항상 여러분의 의견에 경청하고 세종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이날 총회가 세종상의의 100년을 준비하는 첫 단추가 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달 초 프랑스를 견학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곳에서 세계 최초의 마르세유 상공회의소를 둘러보고 프랑스 발전에도 큰 공헌을 했다는 설명을 들으며 세종상의 역할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며 "새로운 100년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어깨가 무거운 것도 사실"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앞으로 세종상의를 이끌 3년간 추구할 목표에 대해서는 "지역 내 전통 기업인과 신규 기업인의 소통과 화합" 그리고 "정부세종청사 장·차관과의 네트워크 확산"을 꼽았다.

이 회장은 "세종에 있는 각종 정부부처와 관계를 맺는 일은 세종지역 기업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으로 이들 장·차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일에 세종상의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 "신규 이전기업이 늘어나면서 지역 내에서 소통에 어려움이 있는데 상공회의소가 중심이 돼 한목소리를 내고 소통함으로써 지역경제에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초대의원
세종상공회의소를 이끌 제1대 의원들이 총회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종상공회의소는 이날 한국콜마(주) 허용철 사장과 페더럴모굴세종(주) 이우형 대표이사, (주)동양에이케이코리아 김윤중 회장, 유진통신공업(주) 정태봉 대표이사, 한화엘앤씨(주) 유완종 상무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감사는 리봄화장품(주) 서중우 대표이사와 태림환경(주) 김태령 대표이사가 맡는다.

내달 1일 오전 11시 20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취임식을 갖는다.
세종=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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