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캡쳐 |
트럼프 미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 취소발언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앞으로 보낸 공개서한에서 회담 취소 의사를 드러내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25일(현지시간)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취소된 북미정상회담의 재추진 문제와 관련해 "그 회담이 6월 12일 열린다면 우리는 준비돼 있을 것이고 그와 관련한 것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무슨 일이든 할 것"이라고 의사를 드러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ksc1**** "지금알꺼 같은데 북미회담취소는 그냥 북한에 충격주려고 햇던거야 잘짜여진 전략전술이라본다 트럼프답다 북미회담은 어찌되든 성사되리라본다" @ybh632042 "트럼프가 북미간 정상회담을 취소시켰다!정상회담 취소는 트럼프의 전략이 아닐까?" 017b**** "트럼프가 지금 북한에 시험치고있다 일방적인 취소가 아니다 다 계산한것"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