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
강주은이 대학 시절 사진을 직접 공개하며 남편 최민수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강주은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린 쌍둥이였나봐. 근데 참 이상하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떻게 우리 민수는 한국에서 살고 나는 캐나다에서 살아왔지? 같은 나이의(22살) 대학때 사진을 보면 서로 만날수 없는 인연이고 이루어질 사인데 우린 그때부터 이미 서로 닮아있었고 그래서 이렇게 젊은사진 속에 담겨있네"라고 덧붙였다.
또한 강주은은 "우리 만남은 예정된 기적이라고 할수있지...근데 우리 민수인생의 기적은 바로 나"라고 말하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공개된 사진 속 강주은은 지금과 별다를게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최민수의 젊은 시절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한편 강주은과 최민수 부부는 지난 1994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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