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대농어업인 서비스의 잘된 점과 잘못된 점을 임직원간 공유해 보다 개선된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시화를 겪는 일부 농촌지역의 주민안전을 위한 합리적인 시설물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장마철에 대비한 시설안전 및 농작물 피해 예방 상황을 점검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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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아파트 분양가격이 작년 전체 평균보다 20%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권에선 충남·북이 올랐고, 대전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에 따르면 1~2월 공급된 전국 아파트 단지 평균 분양가는 3.3㎡당 2418만 원으로, 지난해(2034만 원) 대비 19%가량 올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3.3㎡당 2964만 원, 지방은 1938만 원으로 작년 대비 각각 25%, 18%씩 상승했다. 세대당 분양가 상승 폭은 더 컸다. 중대형 평형 분양 물량 비중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22대 총선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청 첫 여성 지역구 의원 배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충청권에선 여성 비례대표 의원은 다수 있었지만, 지역구 의원은 전무 했는데 이번에는 본선에 여성후보 3명이 올라 있어 '금녀(禁女)의 벽'이 깨질지 지역 정가의 이목이 모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올해 초 기준으로 21대 국회에서 여성의원은 모두 58명으로 약 19%에 달한다. 이 가운데 지역구 의원은 30명이며 비례대표는 28명이다. 여성 의원 중 절반 가량이 지역구에서 뽑힌 것이다. 실제 국민의힘 배현진(송파을), 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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