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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역 국회의원과 정부예산 확보 합심

어기구 국회의원과 내년도 정부예산 및 현안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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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7-12 06:29 수정 2018-07-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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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공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26일 간담회에 이어 12일에도 지역 국회의원인 어기구 의원과 보좌진을 시청으로 초청해 심병섭 부시장 주재로 정부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련 국장과 담당관, 직속기관장들이 어기구 국회의원과 보좌진을 대상으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과 현안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기획재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2차 심사를 앞두고 공동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는 점에서 시의 적극적인 정부예산 확보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시가 이날 설명한 정부예산확보 대상 주요 사업은 신평~내항 간 항만진입도로 건설(16억)을 비롯해 아산~삽교~대호호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350억), 당진~천안(당진~아산 구간) 고속도로 건설(10억), 당진~대산 고속도로 건설(50억), 당진~서산 간 국지도 70호선 건설(100억), 장고항 국가어항 개발사업(80억) 등 도시 인프라 확충을 중심으로 총58개 사업, 7637억 원과 지역현안 3개 사업이다.

시와 국회의원 측은 향후 지속적인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해당 사업들의 정부예산 확보에 적극 협력키로 했으며 긴급한 현안사항이 있을 경우에도 수시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정부예산 확보는 시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조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역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어 의원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이 잘 추진 될 수 있도록 시와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국회 정부예산안 확정시까지 시와 함께 노력해 현안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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