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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구성 마무리 제8대 대전시의회, 집행부 첫 업무보고

시의회, 집행부로부터 첫 업무 보고 청취
9월 정례회 전 업무 파악, 점검 완료 예정
김종천 "입법활동 전문성 키우는데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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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7-12 15:44 수정 2018-07-12 16:48 | 신문게재 2018-07-1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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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선서서
▲선서하는 제8대 대전시의원들의 모습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전반기 원구성을 마친 제8대 대전시의회가 주요 현안 점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선다.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자치의정의 신뢰도를 높여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는 각오다.

시의회는 12일 제238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고 대전시와 대전교육청으로부터 첫 업무 보고를 받았다. 이날 업무 보고는 대전시정과 교육행정의 방향 정립과 공약사업 구체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대전시는 정책 추진 방향으로 ▲민선 7기 행정 기반 구축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 ▲살찌는 대전 경제 구현 ▲충청권 메갈로폴리스 조성을 제시했다. 세부 정책으론 제2 대덕밸리 조성과 미래 전략 산업 스타트업 기업 확대 등 허태정 시장의 지방선거 공약도 포함됐다.

대전교육청은 3대 역점과제로 ▲어울림 인성교육 ▲대전형 창의융합교육 ▲자율선택형 진로교육을 제시하며 하반기 정책 방향을 보고했다.

이날 첫 업무 보고를 받은 의회는 상임위원회별로 현안 파악과 점검에 들어갔다. 각 상임위원장과 소속 의원들은 올 9월 제239회 정례회 전까지 업무 파악을 마친 뒤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시민들의 기대와 우려가 상존하는 만큼 8대 대전시의회의 어깨는 무겁다.

의회 안팎에선 전체 22석 중 21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의 1당 독주와 집행부 감시·견제 역할이 아닌 거수기 전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중이다. 초선 비율이 많다보니 이들의 의정활동 전문성도 염려되는 부분이며, 초·다선 의원 간 신구조화 여부에도 우려의 시선이 적지 않다.

이런 가운데 의회가 검토해야하는 굵직한 지역 현안들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앞서 김종천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대전의료원 건립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사업 선정 ▲확고한 미래 먹거리 발굴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김 의장은 공부하는 의회상을 정립해 의회 경쟁력을 키우는 한편 집행부에 대한 감시·견제 기능에 충실하겠다는 입장이다.

김 의장은 "입법활동의 전문성을 키워 지역구를 넘어 전체 시민을 대변할 수 있는 넓은 도량과 안목을 갖추겠다"며 "어떤 타협이나 봐주기 없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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