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고윤성 커플의 열애 후일담이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유소영이 출연해 즉석에서 고윤성과 전화통화에 나섰다.
전화를 받은 고윤성은 “귀여웠고 누나 같은 느낌은 없었다. 내 이상형에 딱 맞았다”며 유소영에 대한 첫인상을 공개했다. 이어 유소영을 부르는 애칭도 털어놨다. 바로 ‘여보’였던 것.
또 그는 “건대나 성수동 이런데서 주로 다녔었다”며 당당히 데이트를 즐겼다고 고백했다. 첫 키스 또한 한강에서 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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