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회는 특수임무유공자회 대전지부와 연계해 무더위에 지친 보훈 가족과 노인에게 국수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 직원 성금으로 마련된 수박 화채와 꿀떡 등을 나눴다.
봉사회 심청이는 보훈 가족과 불우이웃의 마음을 귀담아들어 정성을 다하겠다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봉사활동 중이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몸은 시원하고, 마음은 따뜻해지는 따뜻한 보훈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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