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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올해 17만명 수시로 선발… 학생부 위주 전형 '최다'

전문대교협, 2019학년도 전문대 수시모집 주요사항 발표
수시 전체 인원 감소에도 비중은 전년대비 증가
가장 많이 선발하는 전공 분야는 기계·전기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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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8-09 16:34 수정 2018-08-09 17:24 | 신문게재 2018-08-1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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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올해 전문대학이 모집인원의 86.6%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9일 전국 135개 전문대학의 '2019학년도 수시모집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전문대학 전체 모집인원은 20만 4813명으로 이중 17만 7351명을 수시로 뽑는다. 2018학년도 입시와 비교해 862명 감소했으나 선발비중은 오히려 0.2%p 높아졌다.

전형별 모집인원을 보면, 정원 내 일반전형은 91개 전문대에서 5만2947명(29.9%)을 선발하고 정원 내 특별전형으로는 133개교에서 12만4404명(70.2%)을 선발할 계획이다.

정원 외 특별전형 중 전문대졸 이상에 대한 특별전형에서는 1만128명(5.7%)을 선발해 전년도 1만94명(5.7%) 대비 34명이 늘었으며, 장애인 등 특별전형도 352명(0.2%)을 선발해 전년도 219명(0.1%) 대비 133명(0.1%p)을 더 선발한다.

최다인원 선발 유형은 학교생활기록부 위주 전형으로, 모집인원의 78.8%인 13만9695명을 뽑는다. 이어 면접 위주 전형으로 1만9367명(10.9%), 서류 위주 전형 1만3630명(7.7%), 실기 위주 전형 4659명(2.6%) 순이다.

학생부 위주 전형의 선발 비중은 전년 대비 0.7%p 낮아졌고, 면접 위주 전형 비중은 0.7%p 높아졌다.

수업연한별로 보면 2년제 전공은 전체 126개 전문대에서 11만 5540명(65.1%)을 선발한다. 3년 과정은 123개교에서 4만 9540명(27.9%)을, 4년 과정은 94개교에서 1만2271명(6.9%)을 뽑는다.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이 선발하는 전공 분야는 기계·전기전자 분야로, 3만8307명(21.6%)을 선발한다. 다음으로는 간호·보건 분야가 전체 모집의 21.1%인 3만7468명, 호텔·관광 2만8489명(16.1%), 회계·세무·유통 1만5589명(8.8%), 외식·조리 분야 1만2438명(7.0%)를 차지했다.

전문대 수시모집은 두 차례 진행된다. 1차 9월 10일부터 9월 28일까지, 2차는 11월 6일부터 11월 20일까지다.

대학 간 복수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지만 수시모집에 지원해 1개 대학(일반대·산업대·교육대·전문대)이라도 합격한 수험생은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모집이 금지된다.

한편 전문대교협은 이달 25일부터 전국 및 지역별로 수시 입학정보 박람회를 개최한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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