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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한 설훈 의원, "탈원전 문제 탄핵사유"일갈

"탈원전 문제가 대통령 탄핵사유? 공부 좀 하시라"
탈원전은 우리만의 문제가 아닌 세계적인 추세
10일 오후 충북도당 대의원 대회에서 최고위원 지지 유세
출마 후보중 최다선, "당 대표와 교량 역할 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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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8-10 11:18 수정 2018-08-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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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1
10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의원 대회를 앞두고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인 설훈 국회의원(4선·경기 부천 원미을)이 이날 오전 원전문제가 대통령 탄핵사유라고 한 자유한국당의 발언과 관련, "한마디로 말해서 공부 좀 하라고 얘기 하고 싶다"고 일갈했다.

설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라디오 인터뷰에서"원전이 갖고 있는 위험성과 원전의 비경제성 등은 이미 유럽에서 다 정리가 됐고, 탈원전은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고 세계적인 추세"라며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한 비판은) 다 말이 안되는 얘기라고 생각한다"라고 지적했다.

앞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해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탈원전 정책 결정 과정에 의문이 많고 조잡하다"고 비판했고, 이채익 의원은 "원전 문제가 대통령 탄핵사유가 될 것"이라는 말을 한 바 있다.

드루킹 특검연장에 대해서는 "결론이 뻔하게 보이는데 시간을 끌어서 문제를 더 만들어내기 위한 것으로 오해될 수 있기 때문에 주어진 시간 내에 빨리 정리하는 것이 현명하다"며 "특검연장은 불필요한 시간 낭비"라고 말했다.

최고위원에 출마한 설 의원은 자신의 강점을 풍부한 경험이라고 했다.

설 의원은 8명의 출마 후보 중 최다선(4선)이다. 대표와 경험이 부족한 분들과의 중간에서 교량 역할을 하면서 중심축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설 의원은 이날 오후 4시 청주시 장애인스포츠센터 다목적 체육관에서 열리는 충북도당 대의원 대회에 참석해 최고위원 후보 연설과 함께 대의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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